▲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안혜상 남규택 부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늘 30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아들의 비만을 며느리에게 탓하며, 과자를 많이 사다놓지 말라고 지적했다.
 
이에 안혜상은 "오빠한테 (비만) 관리를 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자꾸 나한테만 말씀을 하신다. 평소 내 말은 듣지도 않지 않냐"고 토로했다.

한편 안혜상은 1991년 생으로, 지난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과 2013년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그의 남편 남규택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9세 연하 안혜상과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올해 초"라며 "사귄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정했다. 다른 남자들이 채갈까봐 준비를 서두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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