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서민갑부' 강정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말랑말랑한 강정으로 서민갑부가 된 김대윤 씨가 등장했다.

갑부의 강정 가게는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위치해있다. 그는 “대형 마트나 백화점 야외판매시설을 돌아다녀 봤는데 (시장이) 정이 있고 전통이 있더라”며 전통시장에 가게를 연 이유를 밝혔다.

그만의 영업 비법은 바로 '시식'이었다. 그는 손님들에게 아낌없이 시식을 권했고, 하트 강정을 만들어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낸 '서민갑부' 김대윤 씨의 강정은 물엿의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빠르게 섞어줘야 하는 강정을 태권도 권법을 응용한 자세로 저어주는 것이 대윤 씨만의 특별한 비법이다.

방부제와 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은 그의 강정은 건강 간식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또한 추억의 옛날 과자 오란다(도라 강정)부터 깨강정, 씨앗 강정, 아몬드 강정 등 종류도 많아 골라 먹는 재미와 건강한 단맛으로 아이, 어르신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가격은 8천 원에서 1만 2천원 대이며, 씨앗강정은 3장 구매할 경우 1장을 무료로 준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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