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오일만 주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고 체중감량까지 도와주는 ‘오일만 주스’를 공개했다.

'오일만 주스'의 재료는 파슬리와 레몬이다. 파슬리에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다. 우리 몸속 독소는 간에서 1차 해독되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2차 해독도 중요하다. 이 파슬리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물에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남은 독소를 흡착해 시킨다. 이어 레몬 속 폴리페놀이 백색 지방을 억제해서 체중을 감소시킨다.

한편 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를 넣고 믹서에 넣고 갈아 주면 된다. 그리고 5일 동안 식단 조절 없이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공복에 주스 딱 한잔을 마시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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