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24시 무인 르하임스터디카페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최점단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업계 및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계절에 상관없이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항상 국내 사회를 달구는 이슈중 하나다. 특히 요즘같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바깥의 미세먼지를 실내로 묻혀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실내외 할 것 없이 청정한 공기를 느끼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은 장시간 이용객이 많은 스터디카페의 특성상 미세먼지 및 청정환경 제공의 필요성을 느끼고 최점단 공기청정 시스템을 도입했다.

르하임은 전국 지점 별로 덕트시설을 이용한 환기시스템 설치를 통해 실내에 남아있는 사람냄새와 환기를 잡아주고, 최첨단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미세먼지를 비롯한 초미세먼지와 극초미세먼지 수치 현황을 모니터 화면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주로 학습, 학업, 업무 등 높은 집중도를 요하는 일들을 하는 스터디카페의 고객을 위한 최첨단 공기청정 시스템은 고객이 스터디카페를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 업무 및 학습효율과 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업 및 업무환경의 향상뿐 아니라 커피, 음료, 간식 취식 등 쾌적함이 우선되는 휴게실 이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르하임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시의에 맞는 고객 만족 서비스 등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전국 르하임 고객들에게 편안한 이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날씨와 온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르하임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 130개의 가맹 계약을 진행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5월 부천원종점, 반포점의 오픈에 이어 6월 인천청라점, 안양비산점, 여수여서점, 울산호계점 등을 추가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오픈 예정인 르하임의 지점 역시 쾌적한 환경을 위한 최첨단 공기청정시스템 가동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서울 SETEC 박람회 참여를 밝혔다.

르하임은 최근,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과 인생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등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자세히 상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