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美 메모리얼 데이 한국 대표 모델로 참석해 '한복의 미' 선보여

▲ 한국 대표 모델로 'memorial day ceremony at arlington national cemetery'에 참석한 슈퍼모델 김효진.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슈퍼 모델 김효진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memorial day ceremony at arlington national cemetery'에 올랐다.

김효진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메모리얼 데이'의 특별 행사로 진행된 메모리얼데이 페레이드에 한국 대표 모델로 참석하며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과 백악관 등에서 화보촬영까지 마쳤다.

▲ 한국 대표 모델로 'memorial day ceremony at arlington national cemetery'에 참석한 슈퍼모델 김효진.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는 전쟁에서 사망한 이들을 기리는 전몰자 추도기념일로 이날 김효진은 한국 전통의 한복을 입고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했으며, 이 행사에는 마이크펜스 부통령도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효진은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도 참석해, 한국의 문화와 얼,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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