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원 응급처치 일반과정 실시

▲ 봉사원 응급처치 모습/제공=부산적십자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27~28일 양일간 적십자회관 2층 소강당에서 적십자 봉사원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봉사원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2시간 과정이며, 응급처치, 심폐소생, 상처 및 골절처치 등 봉사원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봉사활동의 전문화를 위해 심폐소생술교육(4시간), 응급처치법교육(12시간), 재해구호전문인력양성교육(기본과정 8시간, 전문과정 21시간), 심리사회적지지교육(일반과정 12시간)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