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수성경찰서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에서는 지난 5월 25일에 대구시 달성군 가창에 있는 '루소숲'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가족, 경찰·교육청·수성구청 등의 관계자등 110여명이 함께하여 '숲 트레킹, 산딸기 따기 체험' 동신초등학교 합주부 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구성된 '힐링 캠프'를 실시하였다.

전국 최초로 지난 3월 20일부터 대구수성청소년경찰학교 등에서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산하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659명을 대상으로 경찰직업체험, 학교폭력예방, 명상, 가족 힐링 캠프 등의'불어 함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학생 및 학부모가 15회에 걸쳐 222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경북 영천시에서 8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호응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2019년 하반기에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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