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 사천성 경제문화 교류 방문단 제공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BKF 2019 상반기 대규모 수출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쓰촨중한고신산업발전(그룹)유한회사 김용길대표(중국사천성경제문화교류방문단)가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종근(사,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중국업무총경리, 전보형(사, 한중우호교류협의회)회장, 김태성(주식회사 코그미디어) 기획국장, 박미연(주식회사 엠제이메디코리아)대표가 참석 했다.

이어, 방문단은 다양한 경제문화 교류 논의는 각 분야의 경제문화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회의을 이어 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행사로 수출상담회 방문단은 중국 사천성과 한국 농업기술 교류를 위한 상담회 세부일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김용길(쓰촨중한고신산그룹 유한회사)대표는 "해외 220개사와 국내 수출업체 440개사가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가 중국 사천성 농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 첨단화된 농산업 기술과 신소재의 농식품들의 교류를 통해 농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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