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베 합작 웹드라마 여주인공 김미소역 배우 이소율)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27일 오전 한.베 합작 웹드라마 '하노이로맨스'의 제작사(에스오디피 황석대표)는 '오는 6월15일부터 29일까지 오디션이 열린다.'고 전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한.베 합작 10부작 웹드라마는 6월 국내오디션과 베트남 오디션을 거쳐 7월중순에 촬영이 들어가며 아시아 로맨스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하노이 로맨스'가 촬영들어가면 시즌2도 제작준비에 들어갈 것이며 무엇보다 참신한 신인발굴에 주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웹드라마 '하노이 로맨스'는 '한류의 모티브인 기획사의 소속된 가수들의 사랑 이야기이며 아시아 한류를 꿈꾸는 이들과 아이돌 가수들의 애환과 사랑을 중심으로 로맨스가 주류가 이루는 작품이다.'라고 전하며 '현재 캐스팅은 여주인공 김미소역으로 배우 이소율이 확정 되었으며 모든 배역을 오디션을 통한 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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