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과테말라=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올로파 마을에서 불법이민자 수용시설에 구금됐다 한 달 만에 사망한 과테말라 출신의 2세 아이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다.

이 아이는 지난달 부모를 따라 미-멕시코 국경을 넘다 국경순찰대에 붙잡혀 구금 중이었으나 고열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