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2019년 부산 RCY 합동입단선서식'이 25일 부산 KBS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 '2019년 부산 RCY 합동입단선서식' 모습/제공=부산적십자

이날 행사에는 부산폴리텍 대학과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을 포함한 5개 중고교 신규 결단교 학생, 지도자, 신입회원 및 부산적십자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렬 부산적십자회장은 새로 가입한 학교에 단기를 수여하고, 유공지도자와 모범단원들을 표창했다.

이와 함께 실외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 20여개 프로그램의 부스체험 활동 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RCY 단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봉사, 안전강습, 국제친선교류, 인도주의 및 적삽자정신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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