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가 화제의 어플을 이용해 아기로 깜짝 변신, '인싸' 놀이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김원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뭐가 달라졌나. 흠. 점점 턱이 날카로워졌네. 웁스.#동안 #한동안 #스냅챗 #베이비 #이젠곧4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컷에는 김원효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사진 변형 어플 스냅챗을 이용해 아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플 셀카 속 날카로운 눈매와 빵빵한 볼이 김원효의 과거 사진과 똑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최근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1000회에 참여, 김준현, 송병철과 추억의 코너 '비상대책위원회' 무대를 꾸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원효는 현재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방송 및 유튜브 채널 김원효TV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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