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창석 SNS

배우 오창석이 화제다.

오창석은 지난 24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데뷔한 오창석은 비교적 늦게 연기를 시작했다.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다가 연기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그가 한때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렸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창석은 지난 2014년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옆옆 학교에 현빈씨가 다녔고 한 학년 선배중에 이민정 누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동네에서만 그랬던 거지 그렇게 큰 거는 아니라서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창석은 “미국에 사는 친구들이 졸업사진 같은 걸 보고 미국에서 편지 같은 게 오기도 했었고 그런 아날로그 적인 그런 것들? 그리고 발렌타인 때는 집 경비실에 초콜릿 같은 게 많이 있었다”며 남달랐던 인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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