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뉴영동 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수)은 지난 24일 장애인협회 회원 50여 명을 초청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했다.

뉴영동 라이온스클럽에서는 매 임기마다(회장 임기 1년) 3회씩 지역 노인들을 초청하여 식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곧 다가오는 임기 만료에 앞서 클럽 회원들은 따뜻한 점심 대접을 위해 음식준비부터 홀서빙, 주방보조 등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민수 회장은 "점심 나눔 봉사에 참여해준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급식봉사를 통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가 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영동 라이온스클럽은 현재 75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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