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상반기 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저녁 7시에 금수현의 음악살롱 앞(대청공영주차장 옥상)에서 2019년 상반기 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관5중주와 드럼의 신나는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팬텀싱어 스타 하이바리톤 김지원의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보컬공연으로 한층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마지막으로 전자현악 3중주단 '리즈'공연을 통해 퍼포먼스가 있으면서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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