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5월 24일 깨끗하고 쾌적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국도5호선 일대 등 관내 청소취약지를 선정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달성군은 신청사 유치와 발맞추어 쾌적하고 깨끗한 달성 이미지를 만들고자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클린데이" 대청소의 날로 정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단체 및 공무원,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하여 국도 5호선 일대, 원룸 주택가, 하천변 등 청소취약지를 선정하여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및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진용환 부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달성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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