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가수 성용하가 KBS1 가요무대 1613회 녹화를 위해 최근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5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성용하는 '고향무정'(오기택)을 정통트로트 창법으로 열창해 관객석에 옛 추억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비주얼을 겸비한 젊은 '흥'을 노래하는 성용하는 "올해가 기대되는 트로트 차세대 주자"라는 관계자들의 평을 받고 있으며, 타이틀 곡 '사랑향기'는 트로트 청혼가로 화제몰이 중이다.

성용하는 오는 6월2일 '전국노래자랑-해남'편 초대가수로 출연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연이은 '가요무대' 출연과 전국TOP10가요쇼 및 전국망 방송 러브콜을 받고 있어 심상치않은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는 27일(월)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