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전국망 인기 송해가 KBS1 가요무대 1613회 녹화를 위해 최근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5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송해는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를 열창해 그 시절 아픔과 한을 재소환에 관객석에 눈물적시는 무대를 선사했다.

송해는 "한국 역사와 함께한 옛 가수들을 잊으면 안된다"며 "흘러간 가요가 아닌 늘 우리와 함께하는 정통가요다"라며 옛 가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한편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는 27일(월)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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