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김다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떴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90년대 그룹 '야다'의 멤버이자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김다현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세 남매 김이든, 김이빛, 김이플과 수준급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아내도 함께 출연했다.

특히, 김다현은 첫째 아들이 상위 0.3% 수재라며 뿌듯해했다. 또 "막내는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막내 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삼남매는 옹기종기 모여 세수와 양치질을 했다. 첫째 이든은 내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경완은 "여기 슈퍼맨이 혹시 첫째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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