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정훈 인스타그램

최정훈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정훈이 보컬로 있는 잔나비는 5인조 밴드로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데뷔했다.

이후 최정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잔나비 멤버들은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인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잔나비 멤버들은 "고등학교 시절이 리즈시절이 아닐까 싶다"며 "겁도 없고 거침없고 순수하고 재밌게 놀 수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잔나비 멤버 최정훈은 "인기가 많아서 여자들이 싸운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많았다. 많았던 것 같다"고 답했고, 김도형은 "저희가 밴드부였지 않나. 축제가 끝나면 미니홈피로 일촌신청이 엄청나게 많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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