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전주김제완주축협 제공[조합장 김창수]

(전북=국제뉴스)장운합 기자 = 23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축협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종교 등에서 국가 발전에 공헌한 오피리언 리더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창수 조합장은 2017년 전국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2018년에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상은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김 조합장은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고 분발하라는 뜻"이라며 "솔선 수범의 자세로 내실을 다져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소득증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수상에 대한 보답"이라고 수상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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