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혁신교육,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교육청(교육장 신영숙)은 2019. 5. 23.(목) ~ 5. 24.(금) 전라북도 전주 일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함께 '2019 혁신학교 및 자유학기제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우수학교 사례를 통해 봉화 지역에 맞는 혁신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리자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원동초등학교와 임실 지사중학교를 방문하고 차별화된 특색교육활동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관리자의 변화에 대한 실제 사례를 듣고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국립생태원의 생태진로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처 운영 활성화에 대한 협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 '전라북도의 교육 혁신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관리자의 마인드가 혁신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