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5연승 가수 진달래가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수상식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해 인기저력을 입증했다.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수상식이 지난 23일 백범김구회관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가운데 가수 진달래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선정 '최고인기가수상'을 수상한 것.

이날 언론인들의 선정으로 인기를 검증받은 진달래는 '행사의 달인'으로 전국망 넘치는 러브콜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며, KBS1'가요무대' '아침마당' 최다출연 등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트로트 꽃' 등 다양한 타이틀로 트로트 대세주자로 나서고 있는 진달래는 강호동과 배달어플 '배고파' 동반 광고로 화제를 모았으며, 프랜차이즈 '뽕뜨락 피자', '동충화초' 광고 메인모델로 발탁되어 심상치 않은 인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달래는 수상 이후 '추가열의 Q콘서트' 초대가수로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6월3일 '도전! 꿈의무대' 5연승 가수들을 위한 아침마당이 KBS특집편에 출연한다.

한편 진달래는 데뷔곡 '아리아리'에 이어 최근 신곡 녹음을 마치고 새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어 '진달래 표' 향후 활동을 기대케 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