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정훈 인스타그램

최정훈이 실검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정훈은 밴드 잔나비 리더 겸 보컬로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정훈은 앞서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인기 소감을 묻자 "썩어 문드러져 가며 작업했던 곡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정훈은 "돌이켜보면 저희는 항상 옛날 음악을 다 좋아했다"라며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1970년대, 80년대 그룹이 다시 나와서 재조명을 받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분도 있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은 최정훈에 대해 "정훈이랑은 최근에도 연락을 하면서 응원을 하고 있는 사이다. 같이 연습을 할 때부터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한 친구였다. 작사, 작곡 능력도 뛰어난 친구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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