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교육노조와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현양노인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제1차 노사합동 무료 급식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충청북도교육청 직원과 충북교육노조 조합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명을 대상으로 급식 배식, 청소, 반찬담기 등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노·사가 함께 가치를 실현하는 소통의 창 마련 등을 위하여 매년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합동 무료 급식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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