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로 남양주시 외식산업 UP!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가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제품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21~24일,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 대전'행사에 지역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소 10개 업소와 함께 참가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참여업체는 농산물가공품, 전통장류, 치즈 및 초콜릿 가공품 등 식품, 농수산물, 유기농 및 식품기기 등을 전시했으며,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 상담과 다양한 정보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23일 조광한 시장을 대신하여 행사장에 방문한 김정희 여사는 "지역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한 기업체들도 "매출액을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양주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내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경쟁력 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경쟁력 있는 우수식품을 선정하고 각종 박람회 참여 지원, 홍보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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