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5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금연주간 운영

(동해=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동해시는 5월31일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27일부터 5월31일까지 금연주간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담배는 사망원인 1,2,3위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금연이라고 전했다.

박종태 보건소장은"금연결심을 했음에도 쉽게 금연할 수 없다면 동해시 보건소 금연클리닉(530-2425)에 방문하여 금연성공에 따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안내 및 흡연의 위험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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