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울진해경)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수상레저 활동객이 증가하는 성수기(5월~9월) 도래에 따른 '수상레저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는 수상레저사업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활동지 수상레저 개인활동자를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위반사범 단속 및 사고다발지 집중 관리에 나선다.

박경순 서장은 "대부분의 사고가 부족한 안전의식에서 발생됐다"며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자기구명의식(自己求命意識)운동을 알리고, 울진해경 위촉 수상레저 안전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출항전 안전점검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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