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유아인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잉 오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유아인과 함께 전날 서울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밀착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고 있다.
유아인 또한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설리는 난해 예능 '진리상점'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아인 또한 지난 3월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를 마친 뒤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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