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가본드 스틸컷

이승기 수지 주연 '배가본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사전 제작돼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무엇보다 해당 작품은 이승기와 수지의 재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얻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에 방영된 MBC ‘구가의 서’를 통해 한 차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다가올 배가본드. 드디어, 모든 촬영 종료. 모두 고생 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드라마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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