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우터코리아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김영대가 교복을 입고 훈훈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에서 박준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영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24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교복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가방을 끌어안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안경까지 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그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 하게 만든다.  

김영대는 극 중 박준석 역을 맡아, 학창시절부터 현재까지 배우리(이하영 분)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랑해도 실패하고 현실에도 좌절하는 배우리가 소개팅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준석을 만나게 되고, 위로를 받는 과정 속에서 박준석과 동창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배우리가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박준석의 순순하고 꾸밈없던 시절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앞서 김영대는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김영대는 '너와 나의 유효기간',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여러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는 열정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우며 새로운 희망을 그려내며, 매주 목요일 7시 배틀그라운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영대는 현재 정재영, 이기우, 최웅, 이성우 외 다수의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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