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오창석이 '연애의 맛2'에 출연해 소개팅을 한 가운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창석은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오창석은 이민정, 전지현과 함께 얼짱으로 유명했다는 소문에 대해 "이민정, 전지현 두 분은 나보다 선배다. 나는 1982년생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외모로 교내 평정까지는 아니고, 학년에서는 좀 그랬던 것 같다"고 얼짱 소문을 인정했다. 이어 남자 얼짱 중에는 누가 유명했느냐는 질문에 "영동고에 다니는 현빈이 유명했지만, 당시 나는 현빈과 친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창석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13세 연하 이채은과 소개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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