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

예정화의 연인 마동석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마동석이 제72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장가를 갈 계획이다"라며 "원래 올해 결혼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1971년생인 마동석은 올해 49세이며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두사람은 지난 2016년 공식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마동석은 앞서 진행된 영화 '부라더' 인터뷰에서 공개 연인인 예정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마동석은 "예정화와 잘 만나고 있다.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괜찮다"고 전했다. 특히 마동석은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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