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소기업 유공자에 국무총리 표창장 8점 등을 전수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 박영숙 청장은 23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하여, 국무총리 표창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 등을 전수했다.    

이번 행사는 ‘2019 중소기업 주간(13~17일)’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모범 중소기업인 및 근로자, 육성공로자 등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유공자 및 축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제조부문 모범중기인은 ㈜대원특수코리아의 박대석 대표 및 ㈜거성월드의 서길성 대표, 그리고 서비스 부문에서는 ㈜제이코스 주재영 대표, ㈜디지캡 한승우 대표, 웰빙왕식자재마트 김일규 대표, ㈜오가다 최승윤 대표, ㈜디지털씨오에스 박정규 대표, 육성공로자 부문에서는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정오균 대표가 수상하였다. 

이날 박영숙 청장은 총리(8점) 및 장관 표창(46점)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근로자 등에게 포상(54점)을 전수하였으며,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 있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중소기업 역량강화, 상생협력 문화 등이 안착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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