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션월드, CF모델 문가비 한현민

오션월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일상 탈출을 꿈꾸는 나들이족을 위한 '일찍 오션 네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명리조트 (D멤버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장인 특가 할인 쿠폰을 저장 한 후 매표소에서 쿠폰과 함께 사원증 및 명함 등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를 인당 2만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현장 결제 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3만 5,000원 (D멤버스 3만원), 미취학 아동은 3만원 (D멤버스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생일자의 경우에도 현장에서 3만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KB 국민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6월 28일까지 KB 국민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본인에 한해 오션월드를2만 6,000원에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자녀가 있을 시 카드사 기본 할인(주중 30%, 주말 20%)을 적용하면 2013년생까지의 자녀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6월 한달 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경찰관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 이용권을 인당 2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오션월드는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즌을 맞아 유명 모델인 문가비와 한현민을 이번 시즌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중 '우리들의 여름미션, 오션월드' 테마로 두 모델의 시원하고 짜릿한 매력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션월드는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리버, 세계 최장 300m의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4인용 슬라이드 튜브에 탑승해 빠른 속도로 낙하하여 중력가속도를 느낄 수 있는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등 다양한 야외존 어트랙션과 아이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풀, 패밀리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 수도권 주요지역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및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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