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소희 SNS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의 성공 신화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파이낸셜뉴스는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96억 원을 웃도는 한옥 고택을 현찰로 구매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구매한 한옥 고택은 서울시에서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정도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천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앞서 언론 매체를 통해 성공 비결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우리는 특별한 목표가 없습니다”라며 “매출 1천 억원을 돌파하고 다음은 1500억 원을 향해 달리자는 식의 목표 말이다. 서로 너무 힘들지않냐. 그렇게 하지 않아도 (협력사에)줄거 주고 (고객에) 받을 거 받고 (세금) 낼 거 내며 성장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화장품업체 로레알에 자체 화장품 브랜드 ‘3CE’를 매각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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