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금산경찰서는 경찰서 서정에서 화재발생을 가장한 2019년 경찰․소방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금산경찰서)

(금산=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23일 금산경찰서(서장 송인성)은 경찰서 서정에서 화재발생을 가장한 2019년 경찰․소방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짐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유사시 경찰과 소방의 유기적인 협조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찰서 자위소방대 53명, 금산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4명, 소방차 2대와 구급차 1대가 참여해 실제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와 같이 소화기, 소화전 및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진압과 환자호송 등을 일사분란하게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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