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안전개발국(안전재난과, 환경과)은 23일, 비사벌아파트 사거리일원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그린리더 등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KTX 김제역 정차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시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중단된 KTX를 김제역에 정차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KTX 김제역 정차 촉구를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에 안전개발국은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한 시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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