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 개최

(하남=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하남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위험지구 점검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원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재난대비 위험지구 점검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방재단은 회의에서 덕풍1동 천현주유소 앞(천현동 289-19)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9개소에 대한 예찰계획을 수립했으며, 자연재해 발생 시 비상소집에 즉각 응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방재단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덕풍천을 예찰하며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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