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은채 SNS

성은채의 네 번째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해 중국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한 성은채는 한국, 중국 심천과 후난성, 네팔에서 총 네 번의 식을 올려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된 성은채는 몇해 전부터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유쾌한 성격과 독특한 매력으로 중국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몽골까지 영역을 넓힌 것으로 전해졌다.

성은채는 앞서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초청으로 중국 활동 인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성은채는 “분위기를 띄우는 제가 신기해 보였나 보다”라며 “중국에는 이런 성격의 사람이 없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행사를 맡았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과 몽골까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부모님도 저의 이런 성정을 놀라워하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은채는 몽골 정치인으로부터 현재의 남편을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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