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문화예술발전을 이끌 인재 3명 등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지난 20일 재단과 함께할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팀장 2명, 직원 1명 등 모두 3명으로 지원 자격은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 요건은 채용 분야별 공고를 확인해 자격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내용 등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recruit@cjcf.or.kr) 지원만 가능하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혁신과 비전이 있는 미래형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작활동 여건 개선 및 인프라 확충, 차세대 청년예술가 발굴·육성, 창작과 향유의 선순화 지원체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도시 충주를 위해 동반자적 예술행정 및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충주중원문화재단 채용 관련 문의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정책팀(043-850-79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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