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지난 20일 청도군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제5기 청도노인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 지난 20일 청도군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5기 청도노인대학 개강식’에서 이승율 청도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노인대학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 운문면 지역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요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성 질병예방, 스포츠마사지, 향수체험, 노래교실, 인성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서 김영창 군노인회장은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건강유지와 함께 노인위상을 세우는 행동과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시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인의 삶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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