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수성경찰서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에서는 2019. 5. 20.(월) 17:00 경찰서 3층 수성홀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에 앞장선 학생과 교사 그리고 일반인에 대해 표창과 상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친구간의 갈등을 상담 및 눈높이에서 해결하여 밝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뜻깊은 자리였다.

이와 함께 수성경찰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교·학생·학부모 사회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이끌어 가자."고 당부를 하였다.

한편 BBS-수성지회(회장 임방수)에서는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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