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1일 오후 1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 모습/제공=부산교육청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원탁토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교사와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학생들의 성장, 수업과 평가, 기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원탁토의는 교육부 김성근 학생혁신지원실장과 조훈희 교수학습평가과장, 제주교육청 오승식 교육국장, 경남교육청 최둘숙 중등교육과장, DGIST 김하석 교수, 부산대 허정은 입학사정관, 부산교통공사 임승진 기관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허경호 창의융합단장, 부산·경남·제주지역 교원 78명, 입학사정관 30명,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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