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남서울60+교육센터(학장 빈대욱)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설계와 적극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증대를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서울실용전문학교는 2018년 '앙코르라이프캠퍼스'를 우수한 실적으로 운영했으며 2019년에는 '남서울60+교육센터'로 취업형, 사회형, 자격형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 전문기관이다.

취업형교육과정에는 ▲의전서비스 코디네이터(전문의전 서비스 코디네이터의 양성, 접객서비스 고품질을 위한 서비스 교육실시 후 취업) ▲의전 관리사(의전매니저(상례사) 전문성을 확보한 의전관리사 배출, 장례절차 또는 예법교육을 이수하여 취업) ▲노인여가지도(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의 건전한 여가 활동 참여, 실버복지를 위한 전문지도사 양성하여 취업)가 있다.

 

사회형교육과정에는 ▲시니어블로그 및 컴기초(컴퓨터 기초교육 및 블로그 활용교육)를 운영한다.

자격형교육과정에는 ▲시니어코칭상담전문가-코칭상담 역량을 향상하여 시니어상담 전문가 역할▲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장애인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수료 후 장애인식개선 강사2급 자격취득 후 사회활동)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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