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톨릭대는 학교를 대내외적으로 앞장서 알릴 재학생 17명을 홍보대사 '트리니티(Trinity)'로 임명하고, 전방위적으로 학교 알리기에 나선다.

부산가톨릭대는 오는 20일 대학본부관 제1국제회의실에서 '제17기 홍보대사 트리니티' 임명식을 가진다고 21일 밝혔다. 임명식은 △홍보대사 선서 △임명장 수여 △홍보대사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가톨릭대 홍보대사 트리니티는 교내ㆍ외 행사안내 및 각종 입시설명회 보조, 교내 전공체험행사, 일선 고교 방문, 온라인 입시 상담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부산가톨릭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