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2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 계정으로 "이란이 싸우기를 원한다면 이란의 공식적 종말(official end)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이란의 공격에 "총력"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경고하며 전쟁 여부는 이란에 달렸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과 일요일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인근 그림존으로 로켓이 발사된 이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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