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중-하이파이브 연극 공연관람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여자중학교(교장 권구석)는 5월 18일(토) 대학로 파랑 씨어터에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관람 및 서대문형무소 체험활동을 청소년연합연극 하이파이브 단원학생 21명, 각 기관 관계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영주여중, 영광중)가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으로 연계하여 실시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하이파이브 작품과 관련한 연극 관람뿐만 아니라 서대문 형무소에 함께 다녀오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영주여자중학교(권구석 교장)는"시간을 파는 상점관람 및 서대문 형무소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화합과 배려, 존중을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지닌 지역사회의 문화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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