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주말인 18일과 19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19일 오후 12시24분 쯤,남원시 대산면 초등학교 인근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 후 트럭이 전신주를 추돌해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1분 쯤, 군산시 모 주택에서 전기적 원인(추정)으로 화재가 발생 해 건물이 부분소실되고 소방서추산 65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전 7시57분 쯤, 군산시 오식도동 앞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K5 차량이 충돌 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57분 쯤, 정읍시 원룸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발판이 무너지면서 1.5m 높이에서 추락 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7시27분 쯤, 익산시 모 야산에서 A모씨(남,46)가 야산 나무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으나, 사망 해 경칠에 인계됐다.

▲ 18일 오후 3시58분 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통영방향 134k에서 원인미상(조사중)의 교통사고가 발생 해 차량이 전소되고 화장지 2톤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74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12시49분 쯤, 정읍시 시기동 상가에 쏘나타 차량이 상가로 돌진 해 A모씨(운전자,여,49)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6시55분 쯤, 무주군 모 주택에서 A모씨(남,66)가 제초제 음독(추정)으로 중상을 입고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1시30분 쯤, 전주시 덕진구 동물원입구 삼거리에서 차량 2대 가 충돌 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9시34분 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음식점에서 A모씨(여,53)가 원인미상의 심정지가 발생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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