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변동초등학교에서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하여 ’변동 갓골 행복 효 잔치가 개최된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자생단체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변동초등학교에서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동 갓골 행복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효 잔치는 변동 13개 자생단체가 연합(회장 정우남)하여 경로효친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으로 2019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지원금과 지역 내 많은 개별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은 후원금으로 개최되었다.

자리를 함께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이번 행사가 감사와 위안의 시간이 되어 기쁘고, 지역 주민간 화합 한마당이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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